갓세븐은 1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걸스 걸스 걸스’ 무대를 꾸몄다. 이는 지난 달 25일 진행된 사전 녹화분으로 멤버 전원이 참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갓세븐은 멤버 주니어, 제이비, 영재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 바쁜 스케줄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며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완치 판정을 받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건강을 되찾는 일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향후 스케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다.
하지만 현재 ‘걸스 걸스 걸스’로 인기를 달리고 있는 만큼 나머지 멤버들만으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를 소화할 지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