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라디오 마치고 창완 아저씨께 세배 드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은지는 설 명절을 맞아 고운 한복을 입고 활기찬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김창완은 패딩 점퍼로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가운데 나란히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현재 박은지는 SBS 라디오 ‘박은지의 파워FM’ DJ로 활동 중이다. 김창완은 뒤이어 방송되는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