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괴력 발휘, 아무렇지 않게 20kg 컬링을…"헉! 이게 말이 돼?"

↑ 사진=MBC아이돌육상양궁풋살컬링선수권대회

민아 괴력 발휘

아이돌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컬링 경기 중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31일 오후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컬링 준결승전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달샤벳과 걸스데이가 맞붙었습니다. 걸스데이가 앞서있는 상황에서 민아가 다음주자로 나섰지만 민아가 밀려는 스톤이 달샤벳 것과 바뀌었습니다.

심판의 지적을 들은 민아는 그 자리에서 스톤을 번쩍 들어 뒤로 이동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중계석에서는 20kg에 가까운 스톤을 번쩍 드는 민아의 모습을 보고 폭소를 금치 못했고 걸스데이는 이 기세를 몰아 민아가 던진 컬링스톤으로 원의 중심부에 다가서며 1엔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민아 괴력 발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괴력 발휘, 안그렇게 생겨서 대박!” “민아 괴력 발휘, 가뿐하게 들던데?” “민아 괴력 발휘, 완전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