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클라운 레이가 동점골을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MBC 설특집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B팀과 D팀이 우승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B팀은 결승전서 열세의 상황에 몰렸다. 이때 레이는 상대편을 속이고 동점골에 성공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씨클라운 레이는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골을 넣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 송종국 감독님과 두준이 형이 칭찬을 많이해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아육대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