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설 인사말'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말 모음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해 인사말 모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등의 표현이 있습니
네티즌들은 "설 인사말, 식상한 거 보다 특별한 게 좋아" "설 인사말, 개인적인 인사가 좋지 일반적인 건 별로야" "설 인사말, 너무 식상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서진과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최화정, 진경 등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배우 7인방이 훈훈한 설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