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 캡처 |
'노사연' '이무송' '김희라'
가수 노사연이 결혼 20주년을 맞아 남편 이무송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노사연은 31일 설날 특집으로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어느덧 결혼 20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이 결혼 20주년 선물로 크루즈 여행을 보내주겠다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노사연은 “무려 크루즈가 한 달 짜리라고 하더라”고 말했지만, 이내 “하지만 같이 가는 것 아니고 나 혼자 가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노사연의 말을 들은 MC 이휘재는 “이무송씨 그렇게 안 봤는데, 우리 부인도 함께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더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스타 가족 총출동’ 설 특집 ‘도전천곡’은 자니윤 줄리아윤 부부 외에도 이무송 노
네티즌들은 "도전천곡 노사연 이무송 김희라, 노사연 이무송 커플 금슬 좋은 듯" "도전천곡 노사연 이무송 김희라, 다들 오랫만이네" "도전천곡 노사연 이무송 김희라, 한복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