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베스티가 신년 목표를 밝혔다.
최근 MBN스타 신년 인터뷰에서 베스티는 2013년에 대해 묻는 말에 “바쁘고 정신없던 해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말그대로 베스티였다”고 회상했다.
베스티는 “2013년 7월에 데뷔했는데 연속해서 앨범을 3개 냈다.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데뷔하고 활동하고 바쁘게 보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들은 “올해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국민 걸그룹’이라는 최종 목표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신년 목표를 전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유지는 “팀 내 메인보컬인 만큼 음악적인 것을 해보고 싶다”면서 “드라마 OST도 부르고 싶다. 또 음악에 대한 예능,
베스티는 “새해에 바라시는 일 다 이루셨으면 좋겠고, 저희가 2월 말쯤에 새로운 앨범이 나오니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남녀노소 좋아할 수 있는 감탄할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협찬=임정연 한복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