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나비가 대중들에게 ‘친구 같은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MBN스타와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나비는 “올해는 내 노래로 대중들이 힐링 했으면 좋겠고, 편안하고 위로를 주는 친구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집에 안갈래’로 활동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미를 드러냈던 나비는 올해 남성 잡지 ‘맥심’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그녀는 맥심 화보를 통해 과감한 의상을 입고 볼륨 몸매를 과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섹시 화보를 찍었는데 나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여자로서 섹시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그런 모습이 비춰지는 건 너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음악을 할 때 내가 섹시가수로 변신하거나 섹시 댄스를 할 건 아니다. 발라드를 해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음악의 매력으로 ‘
협찬=박술녀 한복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