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짝’ 여자 2호가 폭풍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골드미스 특집’에서 다섯 명의 골드미스들과 일곱 명 남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방송 말미 여자 2호는 갑자기 방에 앉아 “미안해서”를 연발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다른 여자 출연진은 너도나도 달려와 그녀를 위로하기 시작했다.
여자 2호는 “앞으로도 그런 분을 못 만날 것 같다. 그렇게 좋은 분을 만날 줄 상상도 못했다”며 “처음에 알아보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 ‘짝’ 여자 2호가 폭풍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짝 방송캡처 |
과연 여자 2호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남자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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