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이연희가 위기에 처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미스코리아 최종 후보 15명을 뽑는 사전 심사가 그려졌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박부장(장원영 분)이 등장했다. 이를 발견한 오지영(이연희 분)은 박부장과 눈을 마주치자 당황했다. 박부장이 엘리베이터 걸로 일할 당시 상관이었던 때문.
앞서 사전심사의 위원들은 강원도 출신들로 대거 교체되었다. 교체된 심사위원들은 서울 진. 선, 미인 김재희(고성희 분), 임선주(강한나), 오지영, 신선영(하연주 분)에겐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고, 강원도 진에게만 특별한 관심을 보여 궁금증을 키웠다.
↑ 사진= 미스코리아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