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별그대’ 제작사 측이 연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9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기사를 통해 사실을 알았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SBS도 연장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르고 있다. 윗분들끼리 따로 언급될 수 있으나 아직 표면적으로 거론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별그대’가 1회 연장돼 21회로 종영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된 ‘별그대’는 오는 30일 14회가 결방되면서 1회 연장을 타진해왔다.
↑ 사진= 별에서온그대 포스터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