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측 관계자는 29일 "1회 연장을 고려 중이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1회 연장을 거의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 연휴 기간 동안인 30일 '별에서 온 그대' 14회가 결방되기 때문에 한 회씩 밀리게 된 상황에서 최종회가 방송되는 주 목요일 방송이 비기 때문에 이를 채우기 위해 1회 추가 방송을 거의 결정했다는 전언.
이에 따라 후속작 '쓰리 데이즈'는 3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