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공효진 등 숲 소속배우들 새해인사, 정성 담긴 친필로 안부 전달

[MBN스타 여수정 기자] 매니지먼트 숲 소속 배우들이 2014년 새해인사를 건넸다.

29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수애, 이천희, 전도연, 유민규, 이재준 등 소속 배우들의 친필 새해인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용의자’에서 리얼 액션으로 남성미를 과시한 공유는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라고 귀여운 새해인사를 건넨 공효진, 긴 새해인사로 안부를 전한 김민희, 류승범은 ‘올해 멋진 일들 많이 많이 만들어 가는 한 해 되세요.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수애 역시 ‘올해도 눈부시게 빛날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천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도연은 ‘‘협녀-칼의 기억’을 촬영 중에 있으며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인 유민규는 ‘2014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빛나는 로맨스’ 파이팅’, 현재 독립영화 ‘생살’ 촬영 중인 이재준도 각각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 사진= 매니지먼트 숲

매니지먼트 숲 소속배우들은 지난해에 이어 2014년에도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