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인 배우 천이슬이 신인상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MBN스타와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천이슬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올해 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해 천이슬은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동화처럼’에선 순수하고 순진한 20대 초반의 여성이지만 속으론 질투심 많은 이중적인 여자 지윤 역으로, KBS2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 ‘시스터보이 편’에선 누나 의존증이 심한 남편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 지은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 사진=옥영화 기자 |
천이슬은 “지난해는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고 부족한 점도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 한해였다. 올해는 작년에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가면서 연기활동을 열심히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는 작품을 쉬지 않고 최대한 연기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목표라는 그녀는 롤모델로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손예진을 꼽았다.
천이슬은 “손예진은 ‘무방비도시’에선 팜므
협찬=박술녀 한복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