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유비와는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모임 친구 중 한명일 뿐 특별한 사이는 아니다”면서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역시 “두 사람이 친한 건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말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또한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했으며 이들은 서울 강남 인근에서 손을 잡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해 신예 배우로 활약 중이다. 다음달 2일부터 SBS ‘인가가요’의 새 MC로 활동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