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예체능’ 촬영 도중 폭풍 눈물을 쏟았다.
28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선 전북 고창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예체능’ 농구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대전’ 농구팀과의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겪은 ‘예체능’ 농구팀에게 서울과의 마지막 농구 경기를 앞두고
전지훈련이라는 특단의 조치가 내려졌다.
이에 앞서 ‘예체능’ 농구팀은 전지훈련 후 한 자리에 모여 농구를 마지막으로 ‘예체능’을 떠나는 최강창민과의 애틋한 시간을 함께했다.
↑ 사진=KBS |
이별을 앞두고 참았던 눈물을 펑펑 터트리는 최강창민의 모습에 제작진 역시 함께 눈물을 흘리며 그와의 이별을 그 누구보다 슬퍼했다는 후문이다.
최강창민은 “촬영 오기 전에는 울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농구 초반 부상을 당한 바람에 혼자 겉도는
하차를 앞두고 있는 최강창민이 과연 ‘서울’ 농구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는 2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