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윤주련과 결혼을 하고 철들었다”며 “결혼 전에는 사소한 것에도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편안하고 좋다”고 말했다.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 코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 SBS ‘이브의 화원’에 출연하며 얼굴
이후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하며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 과거 발언, 윤주련 예쁘던데” “김진표 과거 발언, 남자는 결혼하고 철들지” “김진표 과거 발언, 재혼 아니야?” “김진표 과거 발언, 한 번 갔다온 걸로 알고 있는데” “김진표 과거 발언,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