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넷 방송 캡처 |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 '다프트펑크'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남편 제이지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 2014'의 오프닝 무대를 꾸몄습니다.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 56회 그래미어워드'에서 비욘세가 5번째 앨범 수록곡 '드렁크 인 러브'(Drunk In Love)로 화려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비욘세는 이날 타이트한 블랙 바디 슈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제이지는 블랙 턱시도 차림으로 파워풀한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욘세와 제이지의 합동무대는 '그래미 어워드 2008'이후 6년 만입니다.
이후 1959년 제1회 시상식을 한 이래 매년 봄에 열리고 있으며 우수레코드·앨범·가곡·가수·편곡·녹음·재킷디자인 등
네티즌들은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제이지 다프트펑크, 카리스마 폭발!"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제이지 다프트펑크, 역시 훈훈한 부부야"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제이지 다프트펑크, 폭발적인 무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다프트펑크가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는 등 총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