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도희 통화, 오고가는 덕담 속 돋보이는 친분

김성균 도희 통화.

도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김성균에게 전화를 했다.

김성균은 도희의 전화를 받자마자 “윤진이가”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김성균은 커플연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청춘드라마를 하고 싶었는데 예쁜 우리 도희 만나서 행복했어요”라고 답했다.

↑ 김성균 도희 통화, 김성균 도희 통화가 공개됐다. 사진=세바퀴 캡처

김성균의 훈훈한 대답을 들은 도희는 “부족했는데 항상 챙겨주고 도와줘서 고맙고 2014년도 대박 나서 톱스타 되자잉”이라며 덕담을 나눠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