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측은 27일 "열애 보도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중국에서 터진 찔러보기식 보도가 정말 어처구니없다"고 밝혔다.
이민호 측은 "대응조치를 할 필요도 없는 기사"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 스케줄이 빡빡해 연애할 꿈은 생각도 못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다수 매체는 이날 "이민호와 박신혜가 비밀 연애한 지 2개월이 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확한 출처와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사실 확인을 한 매체도 없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이민호와 박신혜는 최근 끝난 드라마 '상속자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중국에서도 이 드라마는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