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1박2일’이 유쾌한 시민들과 만나면서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경북 울진으로 ‘남자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유려한 자연경관과 지역의 특색, 그리고 유쾌한 시민들을 더해 완벽한 조합을 이루며 프로그램 특유의 묘미를 제대로 살렸다.
이날 방송에서 눈에 띈 것은 브라운관에 펼쳐진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었다. 목적지로 향하던 중 멤버들은 해안 도로를 달리며 그림 같은 바닷가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 모습은 헬리캠을 이용해 눈이 시린 겨울 바다의 풍광을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KBS 1박2일 방송캡처 |
특히 새벽 문어잡이 조합 여부를 가리는 대결이기에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멤
한편 ‘1박2일’의 ‘남자여행’ 2편은 오는 2월 2일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