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포장마차 어묵은…"느낌 아니까~" 활약 대박!

↑ 사진=KBS 방송 캡처

'1박2일'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차태현이 조력자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에서는 멤버들이 경북 울진으로 ‘남자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멤버들 중 두 명에게 포장마차의 어묵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차태현이 국물 컵 룰렛으로 당첨 멤버를 결정하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손잡이가 가리키는 사람이 어묵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때 국물 컵 룰렛이 너무 빨리 멈춘다는 문제점이 발생해 차태현은 즉시 바닥에 물을 부어 컵이 천천히 돌아갈 수 있는 룰렛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태현은 또 빙판 담력테스트에서 차가운 빙수를 순식간에 먹어 치우고 승리를 위해 빙판 위에서 슬라이딩을 보여주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네티즌들은 "1박2일 차태현, 역시 멋져" "1박2일 차태현, 리더십있네" "1박2일 차태현, 성격도 좋고 센스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