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김우빈 ‘엠카운트다운’ 하차…확정된 것은 없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Mnet ‘엠카운트타운’의 MC 하차를 놓고 논의 중이다.

Mnet 관계자는 26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김우빈의 ‘엠카운트다운’의 MC 하차를 두고 이야기는 오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우빈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하차한 뒤 연기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8월 15일 ‘엠카운트다운’의 MC로 합류한 김우빈은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김우빈은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종영 후 차기작 물색에 나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