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근육질 몸매+완벽한 저음에 ‘런닝맨’ 멤버들 감탄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여진구가 18살이라는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와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선 ‘2014 라이징스타’로 여진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타이니지의 도희가 출연했다.

이날 여진구가 등장하자 멤버들의 여진구의 허벅지 등 몸 곳곳을 만지며 감탄했다.

멤버들이 “진구 운동 좀 하나보다. 몸이 근육질이다”라고 하자 여진구는 “스포츠를 원래 좋아한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 배우 여진구가 18살이라는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와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여진구의 목소리를 들은 멤버들은 18살이라는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저음에 깜짝 놀랐고 이광수는 “외모도 18살이 아니다”라고 놀렸다가 구석 자리로 밀리는 굴욕을 맛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rue@mkcultr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