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팬미팅, 팬들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

박유천 팬미팅

JYJ 박유천이 일본팬 1000명과 팬미팅을 가졌다.

26일 박유천의 소속사는 “박유천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양재동의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PARK YUCHUN 2014 HAPPY NEW YEAR FANMEETING IN SEOUL’ 팬미팅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박유천은 한국까지 와준 일본 팬들을 위해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소개하고 뿅망치 대결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 박유천 팬미팅, 박유천 팬미팅이 화제다.

박유천은 “오랜만에 갖는 팬미팅이라 정말 즐거웠고, 팬분들을 만나 많은 기운을 받았다”며 “올해 JYJ(재중, 유천, 준수) 멤버들과 함께 일본에서 꼭 공연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영화 ‘해무’와 오는 2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