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별친구’에서 고주원이 굴욕을 당했다.
25일 첫 방송된 KBS2 ‘별친구’에는 김현수, 낸시, 남다름, 채상우가 탈북 학생들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탈북소년 백진혁은 “장작 패기에 자신 있다. 11살 때부터 팼다”며 장작 패는 시범을 보였다. 그는 장작을 시원하게 쪼개며 한 번에 성공했다.
↑ ‘별친구’에서 고주원이 굴욕을 당했다. |
장작 패기에 도전한 고주원은 허당 도끼질을 선보이며 장작 패기에 실패했다. 이를 본 다른 사람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주원은 “내가 왜 팼을까. 요리나 하고 있을 걸.. 첫 헛방 때 애들이 ‘아 저 선생님 바보구나’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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