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갓세븐이 상큼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25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 출연한 갓세븐은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를 열창했다.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갓세븐은 격한 댄스 퍼포먼스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 말미 펼쳐지는 멤버 마크와 잭슨의 마샬 아츠 트레킹은 무대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갓세븐은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기술로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빙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다.
↑ 사진=음악중심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