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한혜진, 역시 모델은 뭐가 달라도 달라!

↑ 사진=MBC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한혜진' '

모델 한혜진이 방송에서 허리사이즈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톱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미대 입시를 준비하던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뉴욕에서 활동하던 모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활동 당시 숨겨진 뒷이야기 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톱모델답지않게 수수한 모습과 편안함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집에서 그는 화장도 하지 않은 민낯으로 제작진을 맞이하며 "어머, 진짜로 찍는거냐"며 황급히 립글로즈를 바르며 단장을 했습니다.

이어 한혜진은 매일 아침마다 관리를 위해 스스로 신체치수부터 몸무게를 체크한다고 전하며 팔, 다리, 허리 치수 등을 줄자로 측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은 셔츠 위에서 측정했지만 25인치라는 잘록한 허리 사이즈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사람이 좋다 한혜진' 허리사이즈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한혜진, 역시 모델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만", "사림이 좋다 한혜진, 아침마다 몸무게를 체크하다니 뭔가 우울해", "사람이 좋다 한혜진, 항상 음식도 가려서 먹어야하나"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