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에서 비스트 양요섭이 반려견 양갱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양요섭은 어느 장소에서나 양갱이를 보기위해 CC카메라를 설치하며 24시간이 모자란 양갱앓이를 시작했다.
이날 양요섭은 일본어 공부를 위한 외출에 앞서 “무시를 해야된다”며 양갱이에게 눈길조차 주지않았다. 그는 나가기 전 양갱이 전용 CC카메라를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CC카메라로 어디에서나 양갱이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셈이다.
일본어 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전화를 걸 수 있는 자동배식기에 “양갱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다양한 버전으로 양갱이를 부르며 빨리 보고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 ‘나 혼자 산다’에서 양요섭이 반려견 양갱앓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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