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폭로 “김광규, 46~50등이 가는 학교 재학”

[MBN스타 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에서 장미여관 육중완이 김광규의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의 혼자사는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육중완은 “김광규와 KBS2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고향동생이라고 김광구 형이 잘 챙겨줬다”고 김광규와의 인연을 전했다.

김광규 역시 “육중완은 부산에서 나의 바로 옆 동네다. 우리동네보다 더 비탈진 동네가 집이다. 우리 집 보지 않았냐? 이 친구의 집에 비하면 우리집은 강남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육중완 역시 “사실 대중들이 김광규의 집을 보고 왜 짠해하는지 이해가 안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이 김광규의 학창시절 성적을 폭로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또한 육중완은 김광규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내가 다닌 학교는 50명 중 40~45등 사이가 가는 학교였다. 김광규가 다닌 학교는 46~50등이 가는 학교다”라며 김광규의 양가클럽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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