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서장훈 굴욕, 원어민 선생 앞에 서자 ‘그대로 얼음’

[MBN스타 대중문화부] ‘사남일녀’에서 서장훈이 원어민 선생님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서장훈은 영어 때문에 본의 아니게 얼음이 됐다.

이날 서장훈은 조카 산하의 학교에 찾아가 원어민 선생님과 산하에 대해 회의했다. 마주앉은 서장훈과 원어민 선생 님사이에는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흐르며 웃음을 안겼다.

↑ ‘사남일녀’에서 서장훈이 원어민 선생 앞에서 얼어버렸다. 사진=사남일녀 캡처

서장훈은 어설프지만 진심을 담아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대화가 진행되려는 찰나 다시 한 번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우여곡절 끝에 대화를 끝낸 서장훈은 원어민 선생님이 좋은 분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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