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불후의 명곡’에서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던 니엘은 이날 처음으로 혼자 출연했다. 그는 “우승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며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니엘은 이날 한명숙의 ‘그리운 얼굴’을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지팡이 댄스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솔로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니엘은 토크대기실에서도 활약하며 차기 예능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틴탑 니엘은 앞서 불후의 명곡에서 멋진 솔로 무대를 선보인 샤이니 태민과 B1A4산들에 이어 진화하는 보컬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지, 니엘의 솔로무대는 25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