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기광은 ‘신의 선물’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을 준비 중이다.
‘신의 선물’은 아이를 잃은 엄마가 2주 전으로 타임워프 해 자식을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기광은 극중 록그룹 리더이자 아이돌 가수 스네이크 역을 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기광이 ‘신의 선물’에 합류하게 됐다.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다진 내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기광 외에 B1A4 바로, 시크릿 한선화가 합류, 다수의 ‘연기돌’이 라인업을 확정하며 조승우, 이보영, 김태우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