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입고 공중부양 ‘폭소’

‘응급남녀’
tvN 드라마 ‘응급남녀’ 송지효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첫 방송되는 ‘응급남녀’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만취한 연기를 펼치는 송지효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응급남녀’ 제작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배우 송지효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지효가 술을 먹다 뒤로 넘어지는 장면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이 이혼 후 지인의 결혼식에서 악연으로 다시 만나는 장면이다. 6년 만에 악연으로 만난 창민과 티격태격한 진희가 분에 못 이겨 술을 먹다 실신하게 되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송지효, 순간포착 제대로다” “‘응급남녀’ 송지효, 기대된다” “‘응급남녀’ 송지효, 저런 모습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