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은 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방송 최초로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아내 최윤경 씨를 소개하며 “22세 때 아름다운 여자가 지나가기에 쫓아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말했다. 최대철은 첫눈에 반한 아내와 결혼에 골인해 현재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최대철은 현재 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에서 허영달(강예빈 분) 남편이자 일명 ‘찌질이’로 불리는 왕돈(최대철 분)으로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