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김수현, 전지현과 달달한 신혼생활 꿈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수현이 전지현과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소망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와 결혼 생활을 보내는 꿈을 꿨다.

이날 도민준은 “행복한 꿈”이라면서 천송이와 같은 침대에서 아침을 맞고,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를 갖는 등 부부 생활의 애틋한 장면들을 꿈꿨다.

하지만 현실에선 천송이를 억지로 냉대하며 곧 떠날 자신에게서 정을 떼게 하려고 천송이의 고백을 차갑게 거절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사진=별그대 캡처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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