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굳건히 수목대전에서 1위를 유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시청률 2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4%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이날 ‘별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시간을 멈추고 몰래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민준은 송이로부터 사랑 고백을 받았으나 단호하게 거절했다. “네가 싫다”고 딱잘라 차갑게 말했지만 사실 민준 역시 송이를 마음에 품고 있던 상황이다. 결국 민준은 초능력을 사용해 시간을 멈추고 송이에게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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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