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추신수가 뱀 예찬론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출연한 신수형 특집 2편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이 “보양식으로 뱀을 먹는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추신수는 “7년 전에 처음 먹어봤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안 그래도 몸에 열이 많은 편인데, 뱀을 먹은 뒤로 더워서 잠을 잘 수가 없더라. 그래서 창문을 열고 자나보니 아내가 감기에 걸린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