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감격시대’ 곽동연과 주다영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신정태(아역 곽동연 분)와 데쿠치가야(아역 주다영 분)가 볼에 입을 맞췄다.
이날 정태는 도비노리가 되기 위해 압록강 철교 위에서 뛰어내리라는 미션을 받고 이를 이행했다. 투신 후 무사히 살아남은 정태는 어머니의 무덤 앞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고, 가야는 그런 정태에게 다가가 연고를 건넨다.
이에 정태는 “나 꾀는 거냐”며 가야에게 미소를 짓고, 일어서려는 그녀에게 “노을이 예쁘다”라며 손을 잡는다.
↑ ‘감격시대’ 곽동연과 주다영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감격시대 방송캡처 |
이후 가야는 정태와 집으로 향하던 중 정태의 볼에 입을 맞추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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