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자니윤의 아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자니윤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자니윤과 아내 줄리아는 산타모니카, 팜스프링스 등 미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니윤은 최근 한국국적을 회복하고 국내로
줄리아는 “1년 만에 LA 집에 오니 손볼게 너무 많다. 오빠(자니윤)가 잔소리가 심한데 조금만 줄여줬으면 좋겠다”고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어 그는 “내가 집안 물건을 많이 사들여온다고 구박하는데 ,막상 사오면 좋아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