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나이 잊은 원숙한 섹시美 발산

가수 김완선이 나이를 잊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완선은 최근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80·90년대 아이콘답게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김완선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0년 전 김완선과 지금의 김완선, 그리고 20년 후의 김완선은 다른 사람이다”라며 “혼자라서 외롭기는커녕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애에 별로 관심이 없는 탓인지 심장이 떨릴 정도로 마음을 뒤흔드는 설렘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별로 만나고 싶을 것 같지 않다”는 연애관도 밝혔다.
김완선은 오는 2월 말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아자 by 채규인(hasard by kyuin chae)’의 디자이너이자 과거 동방신기와 작업했던 채규인과 함께 컴백 스타일을 논의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