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상혁 PD 홈페이지] |
박 PD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봄 개편을 맞아 파일럿 프로그램을 준비하라는 지시만 받았을 뿐"이라며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게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MC나 프로그램 방향 등에 대해서도 정해진 게 전혀 없다"며 "내 기획서도 파일럿이 될지 안 될지 2월 중에나 결정이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호동이 SBS가 준비하는 새 주말 예능 MC로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을 박 PD가 연출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