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소속사 디비지니스에 따르면 람은 오는 24일 론칭을 앞둔 모바일 쇼핑 검색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쑈케이스’의 첫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쑈케이스’ 측은 동아오츠카 대표 음료의 ‘가족편’ 속 람의 연기력을 눈여겨 봤다"며 "그가 우리 측 패러디 광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람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 카메오로 출연했던 배우 지승현·이유준과 함께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들조차 람의 표정 연기와 끼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쑈케이스’ 바이럴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된다. 람은 소셜커머스에 올라온 상품들보다 더 싼 제품을 찾아주는 ‘소셜보다 싸다 배틀’ 편에 이어 ‘신이 나를 실패했을 때’, ’애인 선물‘편 등 다양한 주제로 CF 촬영을 최근 마쳤다.
'쑈케이스' 관계자는 “단순한 CF가 아니라 람의 숨겨진 끼를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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