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솔비는 일본 유명 작가의 러브콜을 받고 현지 전시회 미팅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동안 방송 활동을 하면서 전시회 개최, 책 발간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왔던 솔비다. 지난 6일에는 ‘누가 뭐라해도 나답게’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해 대중과 소통하기도 했다.
국내 연예인이 그림으로 일본에 진출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다. 가수 신성우가 일본에서 조각가로 전시회를 열고, 배우 이서진이 도예전을 연 적은 있다. 하지만 작품이 출발이 아닌 그림으로 진출한 경우는 없었다.
솔비는 현재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