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의 후속작인 ‘엄마의 정원’의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정유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오전 MBN스타와에서 “정유미가 ‘엄마의 정원’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며 “상대 배우로 확정된 최태준과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엄마의 정원’은 MBC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와 MBC ‘천번의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 등을 집필한 박정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중 정유미는 밝고 명랑한 대기업 가문의 딸 서윤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태준은 로맨틱한 재벌 2세 차기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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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