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나만의 당신’ 송재희가 극에 달한 뻔뻔함이 시청자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야망 있는 엘리트 변호사 강성재로 분한 송재희가 극중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러 놓고도 적반하장 식으로 큰 목소리를 내는 뻔뻔함으로 본격적인 나쁜 남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2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3회에서는 성재(송재희 분)와 유라(한다민 분)의 불륜현장을 우연히 본 장모 나순심(선우은숙 분)과 성재의 석연치 않은 분위기 속 만남이 그려졌다.
딸 은정(이민영 분)을 위해서 유라와 헤어져달라는 나순심의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성재는 그녀와 쉽게 헤어질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염치없고 태연한 태도로 일관해 시청자들을 더욱 경악케 했다.
↑ 사진= 나만의 당신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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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