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협찬때문에 생긴 굴욕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 예정인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연예인도 눈치를 볼 만큼 패션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 ‘절대권력’ 스타일리스트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이야기를 듣던 중 MC 신동엽은 패널들의 스타일리스트들이 직접 밝힌 스타들에 대한 불만사항을 공개했다.
김태현과 김정민의 스타일리스트는 “깔끔해서 피곤하다” “키가 너무 커서 하이힐을 신을 수 없다”는 등 비교적 무난한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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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