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카르멘’에 출연 중인 바다의 매혹적인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바다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 촬영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바다는 망사스타킹을 신고 피아노 의자에 앉아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아찔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바다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뮤지컬 ‘카르멘’을 언급하며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이다. 내가 맡은 주인공 카르멘은 자신을 잃어버릴 위험을 감당할 정도로 사랑을 지켜나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