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김영호가 유인영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노예시장에 내몰린 하지원을 구출했다.
21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노예시장에 선 승냥(하지원 분)을 금 삼천에 사는 백안(김영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죽은 줄 알았던 승냥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 백안은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그녀를 구하기로 결심한다.
백안은 경매에서 승냥을 사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를 알아차린 흑수(오광록 분)와 연비수(유인영 분)는 돈을 받아내기 위해 술수를 부린다. 연비수를 이용해 몸값을 올린 것.
↑ 사진=기황후 캡처 |
백안에 의해 자유의 몸이 된 승냥은 이후 연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눈을 밝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