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1일 1식 “걸그룹으로 산다는 것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1일 1식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다솜은 21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걸그룹이다 보니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한다. 웨이트나 유산소를 즐겨한다”고 밝혔다.

이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삶의 즐거움이라 1일 1식을 한다”며 “오후 4시쯤 점저(점심+저녁)을 먹는다”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다솜은 “드라마를 하면서, 매일 방송으로 나를 확인할 수 있다보니 내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조절하고 있다”며 “드라마를 하면서 살이 저절로 빠지고 있는데 밥을 안 먹으면 힘이 안 나더라. 게다가 스태프들도 나 때문에 밥을 안 먹어 요즘엔 같이 먹는다”고 설명했다.